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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석사 (2)
Julie의 Tech 블로그
다음은 추천서이다. 사실 대학원 지망생에게 기대하는 서류 중 가장 큰 파트는 추천서라고 한다. 학부 수준의 지식과 연구 경력이 엄청나지 않기 때문에 같은 교수의 시각으로서 어떤 학생인지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로 사용된다. 추천서는 사실 본인이 작성하는 서류는 아니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통상적으로(?) 잘못된 관습에 의해 본인이 대략의 내용을 작성해서 드려야할 때가 있다. 추천서는 직장 경력이 있다면 직장 동료/상사에게 부탁해서 받을 수 있기도 하나 대부분의 학교가 Academic Background를 가진 사람에게 요청하기 때문에 학교 교수님으로부터 받게 된다. 이럴 때엔 두 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너무 informative하게 쓰지 않기 (교수님이 과연 알 수 있을까 하는 부분까지)..
다음 서류는 CV이다. CV는 Resume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 Resume는 CV와 다르게 Job과 관련된 이력서를 작성하는 서류라면, CV는 Academic하게 좀 더 연구역량과 학업능력을 강조하는 서류이다. CV는 포맷은 굉장히 까다롭지만, 내부 콘텐츠는 따로 정해진 룰이 없다. 정렬과 여백만 맞춘다면 어떤 순서로, 어떤 문장을 강조할 것인지는 본인이 정하기 나름이다. 아래는 실제 제출했던 CV 스크린샷인데, (민감한 내용들은 가렸다) 여백과 정렬이 깔끔하게 맞춰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소재별 제목과 순서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자료들과 비교해보면 다를 것이다. CV는 깔끔하고 간결해야한다. SoP가 줄줄이 나의 생각을 늘어놓는 에세이라고 치면, CV는 Fact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