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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의 Tech 블로그
4월 FOMC 회의록 되짚어보기 본문
요즘 주식시장은 미장이든, 한국장이든 조용한 것 같다.
오르내림 폭도 크지 않고, 굉장히 고요하게 움직인다.
화제가 되었었던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1.6%를 오르내리고 있다.
동시에 금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였고, 암호화폐 시장이 상당한 하락세를 맞이하였다.
시장은 연준의 조치와 정부의 움직임을 숨죽여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지난주에 FOMC 4월 회의록이 공개되었었다.
연준이 FOMC이전 진행했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2026년 즈음에 연방기금금리가 2%를 웃돌것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지난 FOMC에서 연준은 2023년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으니,
사람들은 2-3년에 걸쳐 금리가 2%p 정도 인상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연준은 현재 1200억 달러를 들여 매월 채권을 매입하고 있다.
800억불은 국채, 400억불에 소비하고 있다.
이를 줄여나가는 것이 테이퍼링 이라고 부른다.
반면 FOMC 참석 의원들은 시장의 생각과 다르게 말했다고 한다.
작년 FOMC결과에 따라 채권을 매달 1200억어치 매입하게 된 계기는,
당시 디플레이션 압력을 줄이고, 완전 고용을 달성하기까지 유지할 정책이라 계획했던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실업률은 6.1%로 고용률이 그렇게 높지 않은 상황이고, 완전 고용률은 4%까지 달성해야한다고 한다.
추가로 의원들이 테이퍼링을 계획과 달리 진행하기 시작해야할 때부터 시장에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미리 몇 개월 전부터 시장이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몇 번의 회의에서 테이퍼링에 대한 언급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회의 부터는 이야기를 해야할 수도 있다는 기록이 있었는데, 이에 따라 빠르면 올해 6월, 혹은 9월, 늦으면 12월로 예상해볼 수 있다.
이 회의록에 따라 자산시장의 움직임 폭이 크지 않은 듯 하다.
본 글은 아래 자료를 참고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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