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지표로 살펴보는 시장 버블

2021. 2. 28. 12:53 글

 

요즈음 전세계 주식 시장이 조정기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버블이라고도 하고, 매수할 타이밍을 주는 기회라고도 한다.

이번 글에서는 거시경제 지표로 살펴보는 버블의 시그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거시경제 시그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도 함께 공유한다 : https://www.longtermtrend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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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longtermtrend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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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핏 지수

: S&P 500 시가총액 - 명목 GDP

현재 140% 차이로 60년 평균이 62%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꽤 높은 수치

현재 S&P 500의 PER는 38.28배 정도라고 한다. IT버블 떄는 45배 정도, 금융위기때는 40배 정도였다.

출처 : https://www.multpl.com/s-p-500-pe-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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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채비율

M2 통화 공급량 대비 인플레이션율을 살펴보면, 2021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의 정부 부채 총액이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었는데, 이 점을 감안했을 때 과거 지표들과 비교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돈을 이만큼 풀어본 적이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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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장주와 가치주의 차이

현재 성장주와 가치주의 차이가 20년만 최고치를 기록

IT버블때 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음.

출처 : https://www.longtermtrends.net/growth-stocks-vs-value-stocks/

위 그래프를 통해 IT섹터의 성장주들의 조정이 시작될 것이고, 저평가되어 있던 가치주들의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신호로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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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P 500 시가총액 vs 주택가격 지수

출처 : https://www.longtermtrends.net/stocks-to-real-estate-ratio/

주식시장이 주택시장에 비해 과열되어 있다는 점들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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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Amazon, facebook, microsoft, apple과 같은 주요 IT섹터의 우량주들이 현재 S&P 500 지수 움직임 대비 많이 하락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symbol/AMZN/charting?interval=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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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지표 뿐만 아니라 선행지수가 통해 경기 움직임 예측도 가능하다.

대표적인 선행지수 중 흥미로뒀던 자동차 판매 지수의 경우 자동차 생산이 연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커 경제 전체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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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https://youtu.be/JfhKMocWn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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