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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Economics, Social (25)
Julie의 Tech 블로그
공유경제란,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 및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는 경제활동 시장 플랫폼은 종종 공유경제와도 얽혀 생각할 수 있다. 여기서 의미하는 공유경제의 개념은 조금 더 소비중심의 경제활동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예를 들어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 플랫폼 역시 공유경제의 개념과 접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것은, 공유경제라는 가치가 적용되기 위해서는 경제행위를 통해 가치가 창출되고, 그 창출된 가치가 공동으로 향유할 수 있어야한다. 단순히 차용하여 쓴다고 해서 공유경제라곤 할 수 없고, 차용해서 쓴 가치가 공동이 향유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생해야한다. 우버를 통해 모두가 이동수단으로 개인차량으로 이용하던 것에서, 일부가 공동차량으로 소비하게 됨으로써 사회 전체적으로 ..
넷플릭스나 디즈니는 경쟁관계이다. 넷플릭스는 10달러로 3만 5천 시간 분량의 넷플릭스 콘텐츠 모두를 조회할 수 있어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콘텐츠 보유 강자인 디즈니가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정한 이후, 둘간의 경쟁을 모두가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디즈니는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월정액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소비자는 넷플릭스나 디즈니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가입을 할 것이다. 둘 다 서비스 시장이기 때문이다. 두 기업 모두 콘텐츠를 제작 혹은 구매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반면 유투브는 플랫폼이다. 생산자와 소비자 양쪽이 유투브라는 공간에서 만나 콘텐츠를 공유하기 때문이다. 유투브는 한국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이끌었다. 다양하고도 수많은 콘텐츠들이 생산되어 유통된다. 우리나라는 기획력과 창의..
미디어(Media), 페이스북은 미디어 시장에서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볼 수 있다. 미디어란 소비자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달 방식인데, 전통적으로 신문과 방송이 대표적인 매체였었다. 페이스북은 미디어 생산자와 미디어 소비자 간의 벽을 허물었다. 미디어 생산과 유통 과정에 소비자를 참여시켰다. 독점적으로 유통되었던 미디어가 이제는 누구에게나 개방되었고, 소수였던 미디어 생산자는 누구나 될 수 있는 불특정 다수가 되었다. 책에서는 페이스북의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이 구글과 달리 도구의 매력성이나 우월성에서 비롯되지 않았다고 한다. 단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전략으로 규모를 키웠고, 그 규모가 SNS의 네트워크 효과 덕을 보아 더욱 몸집을 키울 수 있었다고 한다. 트위터나 싸이월드와 같이 페이스북은 SNS로서..
본 글은 지난 편에 이어 한국에서의 주요 경제 지표를 소개하고 간단한 개념을 설명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두 가지 중요한 지표가 있다. 우선 첫째,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매달 첫날 "수출입동향" 보도자료를 공개한다. 홈페이지에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둘째, 월말에 통계청에서 "산업활동동향"을 공개한다. 전 산업에 대해 생산의 증감에 대해 담고 있다. 전자의 경우 주요 수출 품목들이 어떤 추세를 지니고 있는지를 확인해야한다. 후자의 경우 투자하고자 하는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경기흐름의 경우 한국지표보다는 미국 지표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더 좋다. 수출입 지표에 대해 좀 더 살펴보자. 수출은 두 기준으로 집계가 가능한데, 통관기준과 국제수지기준이다. 통관기준은 매월 20일까지의 집계치를..
2021. 2. 28. 12:53 글 요즈음 전세계 주식 시장이 조정기에 들어갔다. 사람들은 버블이라고도 하고, 매수할 타이밍을 주는 기회라고도 한다. 이번 글에서는 거시경제 지표로 살펴보는 버블의 시그널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거시경제 시그널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도 함께 공유한다 : https://www.longtermtrends.net/ Longtermtrends | Updated Financial Charts Mission Longtermtrend's mission is to find the most interesting and educational charts with rich historical data - and to make these charts available onlin..
요즘 주식시장은 미장이든, 한국장이든 조용한 것 같다. 오르내림 폭도 크지 않고, 굉장히 고요하게 움직인다. 화제가 되었었던 10년물 국채금리 역시 1.6%를 오르내리고 있다. 동시에 금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였고, 암호화폐 시장이 상당한 하락세를 맞이하였다. 시장은 연준의 조치와 정부의 움직임을 숨죽여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지난주에 FOMC 4월 회의록이 공개되었었다. 연준이 FOMC이전 진행했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2026년 즈음에 연방기금금리가 2%를 웃돌것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지난 FOMC에서 연준은 2023년까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으니, 사람들은 2-3년에 걸쳐 금리가 2%p 정도 인상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연준은 현재 1200억 달러를..